| |||||||||||
누구나 다 행복하길 원합니다.
하지만 막상 당신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라고 물어본다면, 선뜻 '전 지금 무척 행복합니다'라고 말할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요? 대부분의 사람은 '이 사람이 날 놀리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심지어 길에서 종종 마주치는 일명 '도를 믿으세요?'류의 사람으로 취급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여기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의 푸념과 걱정거리를 잘 들어주는 정신과의사 꾸뻬씨가 있습니다. 그는 나름대로 자기 삶에 만족을 하며 살고 있었지만, 어느날 문득 꾸뻬씨는 그에게 찾아오는 환자는 소위 '미쳤다'라고 치부하는 정신질환환자 보다는 대부분 의사와 상담을 하며 대화로 자신을 불행을 극복해 나가려는 환자가 더 많다는걸 느끼고, 그들은 남들보다 오히려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데도 불구하고, 왜 자신들을 불행히 여기며 절망하는 것일까-라는 의문과 함께, 정신과 의사인 자신 조차도 그들과 동화되어 점점 불행해져 가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곤 행복을 갖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큰 의구심 아래 여행을 계획합니다.
꾸뻬씨는 중국을 시작으로 여기저기 나라를 여행하며 만나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삶에 있어서의 행복과 왜 그렇게 느끼는지의 이유를 듣게됩니다. 그 중에는 돈 잘버는 절친한 친구는 물론이요, 한때 사랑했던 여인, 비행기 안에서 만나게 된 사람들,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까지 있습니다. 그들과 부딪치며 이야기를 하며 행복에 대한 그의 생각 하나하나를 수첩에 기입하며 리스트를 만들어나갑니다.
어찌보면 참 유치하고도 볼 수 있는 이 '어리버리한 의사 선생님의 행복탐구 여행기'는 행복은 인생의 목표로도, 혹은 과거의 추억거리로도 여겨선 안되며, 현재, 바로 지금 느껴야 하는 것이라 얘기해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면서도 무시해버리는 그 메시지를 다시금 우리에게 전하기 위해 꾸뻬씨는 이 나라 저 나라를 오가며 긴 여행을 했나봅니다.
당신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전 환율이 또 올라 조금 슬프긴 하지만..
전 지금 생일 축하를 받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끼며,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답니다.ㅎㅅㅎ
Trackback 0 and
Comment 1







Prev